반응형
토론토 최대 복합단지 '더웰' 음식 산업까지 섭렵하나
더 웰 쇼핑단지 내 '웰링턴 마켓' / 로지스 버거, 이사벨라 도넛 등
토론토 최대 주상복합단지 '더 웰(The Well)'에 올해 50개가 넘는 음식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업 공간, 호텔, 오피스, 주거단지 등 총 7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더 웰은 주거와 상업이 조화를 이루며 그간 토론토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더 웰 쇼핑단지 내에는 '웰링턴 마켓(Wellington Market)'이라 불리는 푸드홀이 있다. 이 곳에는 올해 50개 이상의 신규 업체가 입점하며 또 한 번의 발전을 도약해낼 예정이다.
웰링턴 마켓은 최근 아에라(Aera), 맨디스 샐러드(Mandy's Salad), 룰루 바(Lulu Bar) 등의 음식점이 새로 입점한 바 있다.
이에 이어 로지스 버거(Rosie's burgers), 라 쿠바나(La Cubana), 이사벨라 모찌 도넛(Isabella's Mochi Donut), 거스 타코스(Gus Tacos) 같은 다양한 매장이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베이글, 치킨, 해산물 요리, 버블티 전문점 등도 예정되어 있다. 더 웰 관계자는 "정확한 개장 날짜는 아직 언급할 수 없지만 모든 업체가 올해 안에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