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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전세계 버킷리스트 여행지 2위 오른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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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체 쿠오니 조사... 1위는 몰디브

 

 

여행자들이 꼭 가보고 싶은 세계 여행지 2위로 선정된 나이아가라 모습. 언스플래쉬 제공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여행지 버킷리스트, 그 중에서도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관광업체 쿠오니(Kuoni)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2위에 랭크됐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그 웅장한 경치와 매력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원하는 115개의 여행 버킷리스트 항목의 검색량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랭킹 1위는 '몰디브'다. 화이트 샌디 비치와 마치 꿈에서나올 법한 일몰로 인해 몰디브는 전 세계 121개 국가에서 최고의 여행지로 인기를 얻었다.

그 뒤로 이름을 올린 곳은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자리 잡은 나이아가라 폭포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전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로 꼽힌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경계에 위치한 웅장한 자연 경관으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전세계 여행자들의 관심을 끈다. 보트 투어를 통해 폭포의 바닥까지 접근하면 그 진정한 멋진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각각 랭크 4, 5위에 이름을 올린 파리(위)와 뉴욕 '자유의 여신상'. 델브인투유럽-언스플래쉬 제공

 

 

3위로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 박물관, 4위와 5위는 프랑스 파리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뉴욕의 '타임 스퀘어', 워싱턴의 '백악관', 샌프란시스코의 '알카트라즈 감옥',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같은 미국 여행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영국의 '스톤헨지'와 '빅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의 타지마할'과 '히말라야 트래킹'도 인기 목적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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