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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두 번째 매장, 라이브 공연에 시음회까지 예정됐다
이달 22일 오후 1시 오픈 / '무료 커피' 이벤트 진행
가격 대비 수준 높은 커피 맛과 다양한 베이커리로 사랑받고 있는 커피 전문점 '굿 어스 커피하우스(Good Earth Coffeehouse)'가 이달 말 토론토에 두 번째 지점을 오픈한다.
새로운 매장은 베이스트리트 인근(686 Bay St. Toronto)에 위치하며 이달 22일 오후 1시에 오픈한다. 매장은 리본 커팅식과 함께 문 열며 커팅식 이후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과 시음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매장 개점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날 하루 종일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굿 어스 매장 운영자는 "우리의 목표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커피 문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리고 굿 어스라면 반드시 그 목표를 실현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굿 어스 커피하우스는 앨버타주·BC주·사스캐처완주·매니토바주 등 캐나다 전역에 걸쳐 약 60개의 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토론토에는 웨슬리역 인근에 위치한 한 개의 매장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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