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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쉐이크쉑, 토론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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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첫 번째 매장' 시장 진출 본격화 예고

 

 

 

 

 

 

 

미국의 인기 햄버거 체인점 쉐이크쉑이 토론토 진출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번 토론토 매장은 캐나다 내 첫 번째 매장으로서 쉐이크쉑의 캐나다 진출 본격화를 예고했다.

 

쉐이크쉑이 토론토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CTV News

 

 

개장 소식은 지난해 3월 처음 발표됐지만 이후 별다른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는 개점을 위한 파트너사를 선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쉐이크쉑 측은 토론토 투자회사 오스밍턴과 할로 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공개하며, 토론토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공급업체 및 생산자들과도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첫 번째 매장 개점을 앞두고 직원 모집에 한창이다. 모집 중인 직책은 일반 직원, 부매니저, 매니저로 식음료 및 레스토랑 업종에서의 경험이 필요하다. 

 

이번 발표를 두고 마이클 카크 쉐이크쉑 최고 글로벌 라이선싱 책임자는 "우리는 꽤 오랫동안 캐나다 진출을 준비해 왔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캐나다 전역에 걸쳐 35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다만 공식 오픈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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