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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온타리오 남부, 내일부터 대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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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중심으로 한 온주 남부 지역 '대설 특보 발령'

토론토, 이주 금부터 / 최저 영하 10도 전망

 

 

 

 

 

오는 목요일(15일)부터 광역토론토지역을 비롯한 온타리오 남부 지역에 엄청난 눈이 내리겠다.

 

웨더 네트워크의 13일 예보에 따르면 이주 목요일부터 온타리오 남부 지역은 5~10cm, 광역토론토지역 북쪽 인근에는 10~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목)부터 광역토론토지역을 중심으로 엄청난 눈이 내린다. 언스플래쉬

 

 

최근 몇 주간 온타리오 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며 이례적인 겨울 날씨를 보였다. 그러나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설로 인해 해당 지역의 출퇴근길이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설은 미국 중서부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온타리오주에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목요일 오전부터 휴런 호수(Lake Huron)와 슈피리어 호수(Lake Superior) 해안선을 따라 엄청난 양의 눈이 시작된다. 

 

대설이 시작되면서 이주 금요일과 일요일 토론토 날씨는 최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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