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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티켓이 2천 달러? 메시 경기 리셀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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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첫 출전 앞둔 메시 보려다가 "축구 팬들 거덜 났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출전 경기 티켓이 원가의 6배가 넘는 가격으로 재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가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 CF는 오는 10월 5일 토론토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지난 31일 티켓마스터에서는 해당 경기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2일 오후 기준 10월 마이애미 CF 경기의 최저가 티켓은 267.75달러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티켓은 일반 입장권으로, 좌석 입장료의 경우 최소 357달러부터 시작됐다. 티켓 금액은 끝없이 상승해 최대 2,000달러까지 치솟았고 스텁허브 같은 다른 판매 사이트에서는 최대 1,900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 CNN은 "메시의 경기는 역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경기 중 가장 비싼 경기"라며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는 1,000달러에 이르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콜럼버스 크루(Columbus Crew) 등 다른 FC 경기의 경우 평균 40달러에서 40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와 비교하면 이번 리셀 사태는 축구 팬들의 간절함이 악용된 극단적인 사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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