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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빌리 비숍 공항, 힙합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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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힙합 역사를 써 내려간 80명의 전설

 

 

 

 

 

 

최근 빌리 비숍 토론토 시티 공항(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에서 토론토 힙합 문화를 담은 대규모 사진 전시회가 개최되자 많은 승객들이 발길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 힙합 역사를 담은 사진 전시회가 빌리 비숍 공항에서 개최됐다. CNW 그룹/빌리 비숍 공항

 

 

'프로젝트 T 도트(Projcet T-Dot)'라 불리는 이 전시회는 사진작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아자니 찰스(Ajani Charles)가 18년째 진행 중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다.

그는 그동안 토론토의 힙합 문화와 역사를 함께한 120명 이상의 인물을 수록하며 사진전을 개최해 왔다.

전시회 발표를 앞두고 찰스는 "60장의 흑백 사진 안에 토론토 힙합 전설 80인을 담았다"며 "관람객들은 5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토론토의 다양한 힙합 문화와 부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T 도트는 매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공항 여객 터미널 내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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