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캐나다 소식

온주 남부, 이번 주말 내내 따뜻하다

반응형

 

 

 

 

 

10주 만에 이어지는 맑은 날씨, 활력 되찾을까

온주 남부 대부분 지역 따뜻할 것 / 토론토는 영상 3도 예상

 

 

 

 

 

 

이번 주말 온타리오 남부 지역이 영상 기온의 맑은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웨더 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2월에는 28일, 1월에는 26일 동안 구름과 안개가 끼었다. 31일 중 평균 27일가량 흐린 날씨가 지속됐던 온주 지역에 드디어 맑은 하늘이 예측됐다.

 

 

이번 주말 온타리오 남부 지역이 영상 기온의 맑은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언스플래쉬

 

 

웨더 네트워크 기상학자들은 "이번 주 금요일 고기압이 온타리오 남부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고기압 영역에서 하강하는 대기가 구름 형성을 억제하여 주말 동안 맑은 날씨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상 예측이 맞아 떨어진다면 온주 남부에서 이틀 연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건 10주 만에 처음이다.

 

화창한 날씨는 이 주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간 동안 온주 남부 대부분의 지역이 영상 기온으로 상승하며, 토론토는 3도 정도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됐다.

 

 

 

 

 

 

 

 

반응형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