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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미스테리 연극 '이브 오브 세인트 조지' 다음 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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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드라큘라 이야기

 

 

 

 

 

미스테리 연극 '이브 오브 세인트 조지(Eve of St. George)'가 다음 달 개막 소식을 발표했다.

 

미스테리 연극 <Eve of St. George>이 다음 달 그레이트 홀에서 공연한다.   트랜센댄스 프로젝트

 

 

 

제작사 트랜센댄스 프로젝트(TranscenDance Project)는 해당 공연을 "위태로우면서도 매혹적으로 재해석된 드라큘라 이야기"라 소개하며 "관객들은 단순 관람자의 역할을 넘어 극의 일부가 되는 '몰입형 공연'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가면을 쓰고 공연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배우들과 이야기하고 소품을 만지는 등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달을 마지막으로 공연은 중단된다. 지난 2018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팬들은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Eve of St. George>은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토론토 그레이트 홀(Great Hall)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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