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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대표 음악 축제, 다음 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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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람 기회 적었던 곳 찾아간다

 

 

 

 

 

 

토론토 대표 음악 축제 '웨이브랭스 윈터 뮤직 페스티벌(Wavelength Winter Music Festival)'이 다음 달 29일 개최된다.

 

올해로 24회차를 맞이한 해당 축제는 '조지아 하머(Georgia Harmer)' '디자SB(DijahSB)' '칼리 호스(Kali Horse)'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하며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축제는 2월 29일 <Hugh's Room Live> 공연장에서 시작된다. 이어 3월 1일 토론토대학교 내 <Hart House Music Room>에서 공연한 후 2일 <St. Anne's Parish Hall>에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해 축제의 주제가 '동쪽에서 서쪽으로(East to West)'인 만큼 토론토 내에서도 그동안 공연 관람 기회가 적었던 지역 위주로 찾아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재능 있는 신흥 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동시에 도시 전역에 새로운 음악을 알리겠다는 사명을 갖고 축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스티벌 티켓은 현재 판매 중이며 일부 공연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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