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호텔, 내달 '20주년 대규모 파티' 열린다

 

 

 

 

 

 

5성급 명성에 걸맞은 이벤트 준비

 

 

 

 

 

 

드레이크 호텔(The Drake Hote)이 파티·공연·미술 및 음악 워크숍·객실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한다.

 

 

드레이크 호텔이 2월 한 달간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드레이크 호텔

 

 

 

행사는 2월 1일 드레이크 전 수석 셰프와 동료들이 준비한 저녁 만찬으로 시작된다. 2월 23일에는 캐나다 인디 록 밴드 어포슬 오브 허슬(Apostle of Hustle)과 브로큰 소셜 씬(Broken Social Scene)의 멤버 브렌든 캐닝(Brendan Canning), 제우스(Zeus) 등이 무대에 오르는 <WQW Throwback House Party>가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호텔 측은 프린세스 에드워드 카운티(Prince Edward County) 토론토와 몬트리올 셰프 하키 친선 경기도 주최했다. 

 

또한 토론토 음악산업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전 큐레이터 미아 닐슨, 미카 렉시어등 미술계 거물들이 참여해 예술 창작과 전시 과정, 방식 등에 대해 토론하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이외에 호텔 기념품과 한정판 와인 그리고 토론토 유명 소규모 양조장 벨우즈 브루어리(Bellwoods Brewery)에서 엄수해온 특별 맥주도 판매된다.

 

20주년 행사 티켓과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드레이크 호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