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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코스부터 클라이밍까지, 새로운 모험의 시작
캐나다 최초의 실내 테마파크 '더 버블(The Bubble)'이 GTA에 두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온타리오주 본(Vaughan)에 위치한 이 신규 매장은 25,000평방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찾아왔다.
새 매장에는 장애물 코스·대형 미끄럼틀·클라이밍 어트랙션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들어섰으며 50개 이상의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과 개인 파티룸도 갖추고 있다.
실내 고공 어드벤처 '스카이 하이 넷 코스(Sky-High Net Course)'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15피트 높이에서 20개의 장애물을 헤쳐나가야 하는데 이는 균형 감각을 포함해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이언 에보이(Ryan Evoy) 운영 이사는 "두 번째 매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뛰고 오르고 땀 흘리며 얻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 버블의 운영 시간 및 티켓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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