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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점서 로맨틱하고 달콤한 저녁 식사
2월 14일 오후 5~7시 이토비코·노스욕·본 지점 / 일반 식사권 34.99달러
스칸디나비아풍 조립식 가구와 인테리어 용품 판매 업체인 이케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토론토 이토비코·노스욕·본 세 지점에서 '특별 디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성 발렌티누스 축일)는 초기 기독교 사제 발렌티누스를 기념하는 날로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다. 서양에서는 특정 성별 및 연애 여부와 관계없이 선물을 나누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연인이 아닌 친구나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초콜릿 선물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
먼저 식전 메뉴는 '토마토 페타 수프' '헝가리안 버섯 수프' '시저 샐러드' 네 가지로 구성된다. 메인 요리는 '데미글라스 소스를 곁들인 미트볼' '선드라이 토마토 페스토 플랜트 볼 또는 베지 볼' '지중해식 연어' 총 세 가지다.
어린이 식사는 '스웨덴식 미트볼 또는 플랜트 볼 '하프 사이즈 메인 코스' '맥엔치즈', 디저트는 '치즈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다임 케이프'가 준비된다. 이들 중 각각 한 메뉴씩 선택하면 된다. 이 외에 음료와 주류도 제공되는데 주류(와인 및 맥주)의 경우 추가 결제가 필요하다.
가격은 일반 식사권(2인) 34.99달러 어린이 식사권(1인) 5.99달러로 책정됐다.
해당 이벤트는 2월 1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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