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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최대 스키 행사 '레트로'로 돌아왔다

 

 

 

 

맥주와 함께 겨울의 즐거움 만끽

 

 

 

 

 

스키를 타고 난 후 파티를 즐기기 위해 장소를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다. 토론토 최대 규모 스키 행사인 '라운드하우스 수제 맥주 페스티벌(Roundhouse Craft Beer Fest)'이 다음 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 테마는 복고(Retro)다. 주최 측은 플란넬(면·양모 등을 섞어 만든 가벼운 천) 셔츠와 복고풍 스키 장비를 챙겨 온다면 레트로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을 거라 전했다.

 

온타리오 현지 양조장·무알코올 음료 업체들도 행사의 기쁨을 함께한다. 이들은 자사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음료 및 주류 시음회는 이번 행사의 기대 프로그램 중 하나다. 5개의 현지 푸드 트럭을 포함해 간단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더욱 풍미 있는 시음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 DJ 라이브 공연과 댄스파티, 게임 그리고 캠프파이어도 진행된다.

 

티켓 금액은 44.95달러(VAT 포함)부터 시작하며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인기가 상당하니 구매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행사는 다음 달 10일 정오부터 6시까지 라운드하우스 공원(Roundhouse Park)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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