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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겨울 바다로 풍덩' 폴라 베어 딥 신년 개최

 

 

 

산뜻한 새해를 기념하는 전 세계인의 쿨(Cool)함

겨울에 호수나 바다로 뛰어드는 행사로 / 행사 수익금은 사회단체 및 기관에 기부

 

 

 

다가오는 신년을 맞이해 또 하나의 연례 행사가 개최 소식을 알렸다. 최근 토론토 써니사이드 비치(Sunnyside Beach) 측은 1월 1일 폴라 베어 딥(Polar Beer Dip)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폴라 베어 딥'은 추운 겨울에 얼음이 덮인 호수나 바다로 뛰어드는 행사를 가리킨다. 주로 새해를 맞아 년 초에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새해를 산뜻하게 시작하겠다는 취지로 참여하곤 한다.

 

행사명은 '북극곰이 얼음이 덮인 바다에서 수영하는 모습'에서 영감받아 붙여졌다. 이 행사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며 사회단체나 기관에 기부를 할 수 있는 일환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에 토론토에서는 매년 행사 수익금을 '부스트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센터(Boost Child and Youth Advocacy Centre)'에 기부한다. 이번 역시 아동 학대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오는 행사는 1일 낮 12시 써니사이드 비치에서 열리며 30달러의 참가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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