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신메뉴 공개

 

 

 

 

'홀리데이 케이크'... 커스텀 가능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Baskin-Robbins Canada)가 12월 이달의 맛으로 '컵 오브 코코아(Cup of Cocoa)'를 선정하고, 신메뉴 '홀리데이 케이크(Holly-days Cake)'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 11월에 출시된 얼티밋 테이크홈 선데이(Ultimate Take Home Sundae)의 네 번째 맛 '브라우니 민트 더블 칩(Brownie Mint Double Chip)'에 이은 새로운 메뉴다.

 

이달의 메뉴 '컵 오브 코코아'.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캐나다 대변인 나탈리 조셉(Natalie Joseph)은 "아이스크림은 눈과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신메뉴와 함께한 모든 고객이 행복하다면 우리의 노력은 가치 있다"고 말했다.

 

'컵 오브 코코아'는 진한 초콜릿과 마시멜로의 조합으로 겨울 인기 음료인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연상시킨다. '홀리데이 케이크'는 원하는 맛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한편 1945년 설립돼 창립 52주년을 맞이한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총 14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