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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국제 겨울 영화제, 올해 테마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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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고산·북극까지 겨울을 기념하는 이색 영화제

국제 겨울 영화제 내년 2월 개최...가족 영화, 현지 제작 작품 중심으로 상영

 

 

 

 

 

사람들이 눈으로 제작한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고 있다.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 제공

 

국제 겨울 영화제(International Festival of Winter Cinema, IFWC)가 내년 2월 개막한다.

 

국제 겨울 영화제는 겨울·고산·북극 같은 테마를 포함해 가치 있는 작품을 제작한 국제 영화를 기념하는 축제다. 세계 최초로 무료 야외 영화제를 개최하고, 눈으로 제작한 대형 스크린에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겨울왕국 캐나다라는 수식어답게 계절적 특성을 살린 이색 영화제다.

 

또 실버 스케이트 페스티벌(Silver Skate Festival)의 주요 행사이기도 하다. 이 페스티벌은 문화·예술·교육·스포츠 등이 결합된 가족 중심의 축제다. 인근 주민들과 겨울을 기념하는 이 축제는 에드먼턴(Edmonton)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페스티벌 중 하나다.

 

주최 측은 올해는 특히 가족 영화와 현지 제작 작품 중심으로 상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제는 내년 2월 9일부터 18일까지 써 월프리드 로리어 공원(Sir Wilfrid Laurier Park)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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