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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加 이민자 20%가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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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한부모 가정 경제적 어려움

 

 

 

 

 

 

 

 

 

 

 

캐나다 통계청(StatCa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 캐나다에 거주하는 최근 이민자 중 다섯 명 중 한 명은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들 대다수는 극심한 빈곤 상태에 처해 있다. 해당 보고서는 캐나다 인구의 광범위한 부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특히 최근 이민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가족과 동거하지 않는 독신들 사이에서 높은 빈곤율을 확인했다.

 

 

2022년 캐나다 최근 이민자 20%가 저소득층에 속하며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도 빈곤에 직면해 있다. THE CANADIAN PRESS

 

 

통계청은 가족이나 개인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경우를 빈곤으로 정의하고 있다. 소득이 이 한계치의 75% 미만인 경우를 극심한 빈곤으로 분류한다.

 

조사 결과, 노바스코샤(Nova Scotia)의 빈곤율이 12.5%로 가장 높았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와 매니토바(Manitoba)가 각각 12.2%, 11.9%로 뒤를 이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ewfoundland Labrador)는 11.4%의 빈곤율을 보였다.

 

한부모 가정의 약 25%가 빈곤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 중 10%는 극심한 빈곤 상태다. 또한, 빈곤한 생활을 하고있는 캐나다인 중 약 60%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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