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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난민에 인도주의적 대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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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정책 대응해 조정중

 

 

 

 

 

 

 

 

 

 

캐나다 이민부 장관 마크 밀러(Marc Miller)는 미국의 국경 단속 정책에 대응하여 "캐나다 이민 가능성이 제한적이지만 이민자를 환영하는 자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미국은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을 중단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시켜, 많은 난민이 미국 입국의 기회를 잃었다.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미국의 난민 정책에 대응해 인도주의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언스플래쉬

 

 

이에 밀러 장관은 "캐나다는 계속해서 인도주의적 가치를 추구할 것이며, 제한된 수용능력에도 불구하고, 재정착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또한 캐나다가 이미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한 5만 명 이상,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 30만 명 이상을 포함해 수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한 전례를 들어 캐나다의 노력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난민 정책 변경으로, 이미 미국 입국이 승인된 많은 사람들이 막바지에 입국이 뒤집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변경은 미국 내에서도 큰 혼란을 주고 있으며, 캐나다는 이러한 긴급 상황에 대응하여 재정착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있다.

 

캐나다 자선 단체들은 특히 탈레반의 통치를 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들 단체의 활동은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밀러 장관은 "캐나다는 전쟁과 갈등을 피해 도망친 사람들의 재정착을 도울 것"이라 재확인하면서, 이러한 인도주의적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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