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항공 매일 3회 운항으로 더 편리한 연결 제공
2025년부터 토론토와 뉴욕 사이의 항공 여행이 한층 편리해질 것이다. 온타리오에 기반을 둔 포터 항공사가 토론토에서 뉴욕 라과디아 공항(LaGuardia)으로 가는 새로운 직항 노선을 도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두 도시 간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포터 항공(Porter)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Pearson)과 뉴욕 라과디아 간의 새로운 직항 노선을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라과디아에서는 매일 세 차례, 오전 6시 15분, 오전 9시 55분,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하고 토론토에서는 오전 7시 15분, 오후 2시 50분, 오후 7시 25분에 출발한다.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운항해 여행자들이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터 항공은 이전에 뉴저지(New Jersey)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만 직항 노선을 운영해 왔으며, 라과디아로의 새로운 노선은 토론토와 뉴욕 간의 선택지를 넓혀 줄 것이다. 비록 빌리 비숍 공항에서 출발하는 편리함은 누릴 수 없지만, 피어슨 공항을 이용하는 동안 제공되는 달콤한 음료 서비스로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토론토 또는 뉴욕으로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포터 항공의 새로운 직항 노선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토론토와 뉴욕을 오가는 이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편리함을 제공할 새로운 항공 노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