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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에스클럽'의 90년대 댄스파티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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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아쿠아, 크리드와 함께 2000년대 향수 느껴

 

 

90년대 댄스파티의 인기가 부활하며 엔싱크(NSYNC)의 핫원즈(Hot Ones) 같은 그 시절 대표 스타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더불어 넬리(Nelly), 아쿠아(Aqua), 크리드(Creed), 블링크-182(Blink-182) 등이 공연 무대를 밟으며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2000년대 초 팝업 비디오가 대세를 이루며 치마를 바지 위에 착용하는 이색적인 패션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런 추억 속의 밴드들이 무대로 귀환을 알렸다. 에스클럽 7(S Club 7)의 멤버들이 '에스클럽'(S Club)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세계 투어 '굿타임즈투어'(Good Times Tour)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팬들에게 그들과 함께한 과거의 시간을 회상하게 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90년대 초 북미 지역을 강타한 에스클럽. IMDB 제공

 

에스클럽은 영국과 아일랜드 투어를 마치고 이제 북미로 눈을 돌린 상황이다. 영국에서 15회 공연 후, 11월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미 투어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토론토(Toronto)의 메리디안홀(Meridian Hall)에서 11월 16일에 피날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74달러부터 시작되며, 레이첼(Rachel), 존(Jon), 티나(Tina), 조(Jo), 브래들리(Bradley) 등 그룹 멤버들은 에스클럽파티(S Club Party), 브링 잇 올 백(Bring It All Back) 등 20년 전 히트곡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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