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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온주 병원 응급실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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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2시 LHSC 빅토리아 캠퍼스

 

 

 

 

 

 

 

 

 

병원 밖에서 난동이 벌어진 후 LHSC 빅토리아 캠퍼스 응급실(ED) 문 유리에 여러 발의 총알이 발사됐다. 런던 경찰은 어젯밤 입구에서 몇 걸음 떨어진 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용의자를 계속 수색하고 있다. 데이비드 무시 런던건강과학센터(LHSC) 감독관은 "피해자는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총에 맞았거나 차에서 내릴 때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응급실에 왔고 그 후 경찰 조사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14일 새벽 2시 30분경, 경찰은 커미셔너스 로드 이스트와 웰링턴 로드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한 픽업트럭이 빅토리아 병원 응급실 입구 바깥의 시멘트 기둥을 들이받는 것을 목격했다. 그들은 총이 여러 발 격발됐고 차량과 건물 외부가 총에 맞았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한 남성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고, 용의자는 도망쳤다.

 

무시는 피해 남성이 치료받는 동안 LHSC가 폐쇄됐다고 확인했다. 피해자는 그 후 병원에서 퇴원했다. 추가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병원 밖에서 난동이 벌어진 후 LHSC 빅토리아 캠퍼스 응급실(ED) 문 유리에 여러 발의 총알이 발사됐다. CTV

 

 

LPS는 수사를 통해 피해자와 용의자 사이에 이전에 말다툼이 있었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들은 말다툼이 총격과 관련이 있었으며, 피해자가 스스로 병원으로 차를 몰고 갔고, 그 뒤를 용의 차량이 따라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피해자가 표적이 된 것으로 생각되며 용의 차량에서 나와 병원으로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용의 차량은 4도어 은색 또는 회색 세단으로, 현대 소나타일 가능성이 있다. 무시는 응급실 문을 다시 개방했지만 LHSC가 직원과 환자에게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학 병원이나 응급 치료실을 방문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 유리에 방탄 기능이 있지만 100% 안전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LPS는 LHSC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병원에 경찰을 배치할 예정으로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경찰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대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가 있으면 519-661-5670으로 LPS에 전화하거나 1-800-222-8477로 범죄 신고 센터에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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