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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비숍 공항에서 11월 15일부터
빌리 비숍 공항(Billy Bishop Airport)에서 열리는 특별한 패션쇼, RCHIVE가 주관하는 토론토 패션 위크(TOFW) F/W24가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펼쳐진다.
RCHIVE는 전통적인 패션쇼의 틀을 깨고, 이전에 버려진 TTC 역에서 진행했던 독창적인 쇼를 이번에는 공항에서 더욱 발전된 경험으로 제공한다. 행사장으로 선택된 빌리 비숍 공항은 토론토를 대표하는 상징적 장소로, 패션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공간을 열기에 적합한 무대가 될 것이다.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릴 이번 쇼는 다양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폭넓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티켓은 일반석 35달러부터 시작하며, 앞줄 좌석은 50달러로, 모든 관객들에게 독특한 패션 세계로의 초대장을 제공한다.
이번 TOFW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토론토 패션 산업에 신선한 활력을 더하고, 창의적인 장면을 감각적으로 펼쳐 보일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을 것이다. 참여 디자이너들은 토론토의 다채로운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작품들을 통해 감각적이고도 문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RCHIVE 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토론토 패션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들의 포부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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