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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리틀 캐나다, 미니어처로 만나는 캐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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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웨스트 코스트 전시 10월 18일 공개

 

 

 

 

 

 

 

 

 

토론토 중심부에 위치한 리틀 캐나다(Little Canada)는 캐나다 각지의 문화와 풍경을 미니어처 아트로 재현하여, 마치 실제로 캐나다를 여행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토론토의 리틀 캐나다에서는 새로운 리틀 웨스트 코스트 전시를 통해 미니어처 캐나다 여행을 선보인다. 리틀 캐나다

 

 

최근 공개된 리틀 웨스트 코스트(Little West Coast) 전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명소들을 미니어처로 정교하게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로저스 패스(Rogers Pass), 오카나간 밸리 와이너리(Okanagan Valley Wineries), 스탠리 파크(Stanley Park), 개스 타운(Gastown), 차이나타운(Chinatown), 토피노(Tofino) 등이 이번 전시의 주요 하이라이트다.

 

전시는 안개 효과와 같은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약 800제곱피트 규모의 공간에 구성된 이번 전시는, 방문객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틀 캐나다에서는 리틀 나이아가라(Little Niagara), 리틀 토론토(Little Toronto), 리틀 골든 호스슈(Little Golden Horseshoe), 리틀 오타와(Little Ottawa), 쁘띠 퀘벡(Petit Quebec), 리틀 이스트 코스트(Little East Coast) 등 캐나다 전역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방문객 자신을 미니어처로 축소해 전시의 일부로 남길 수 있다는 점이다. '리틀 미(Little Me)'라고 불리는 미니어처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의 일부로 기증할 수도 있다.

 

리틀 웨스트 코스트 전시는 10월 18일부터 대중에게 공개되며, 리틀 캐나다의 위치는 토론토 던다스 스트릿 이스트(10 Dundas Street East) 지하층이다. 입장료는 세금 별도로 22달러에서 36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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