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악몽' 영화 콘서트 개최

 

 

 

 

 

 

 

 

 

 

 

대니 엘프먼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할로윈 주말

 

 

 

 

 

 

 

 

 

이번 주말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영화 콘서트를 선보인다.

 

 

사진 출처: 심포니 오케스트라

 

 

행사에서는 대니 엘프먼(Danny Elfman)의 음악을 실시간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가 관객들을 맞이하며, '디스 이즈 할로윈'(This is Halloween)과 '왓츠 디스?'(What's This?) 같은 곡들이 연주된다.

 

사라 힉스(Sarah Hicks)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은 디즈니+ 라이브 콘서트 녹음 경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음악의 결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보일 것이다.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영화 콘서트를 연중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는 '엘프'(Elf) 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악몽' 콘서트는 세 차례만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관객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티켓은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5달러에서 161달러 사이이다.

 

공연은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10월 19일 토요일과 20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추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