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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 슬라이스' 프로그램
피자헛이 캐나다 중소기업을 위해 '이퀄 슬라이스' (Equal Slice)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에서 사업을 운영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사업주들은 코칭, 교육, 보조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되며, 특히 40시간 분량의 무료 '미니 MBA' 과정이 큰 장점이다. 이 과정은 대학 교수와 지역 전문가들이 이끄는 웨비나와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사업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참가자들은 멘토십 기회를 얻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다섯 명의 수혜자에게는 각각 20,000달러의 보조금이 수여된다. 이퀄 슬라이스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로 193명 이상의 기업가들이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았고, 현재까지 총 3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이 지원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하고 싶다면 피자헛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기부금은 캐나다 기업가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피자헛과 이퀄 슬라이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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