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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학생비자로 입국한 파키스탄인,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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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대규모 테러 계획... 퀘벡서 체포

 

 

 

 

 

 

 

 

 

캐나다 이민부 장관 마크 밀러는 최근 자유당 총회 도중, 지난주 퀘벡에서 뉴욕에서 테러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기소된 파키스탄 국적의 인물이 지난 6월 학생 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퀘벡에서 체포된 학생 비자 소지자가 뉴욕 유대인 센터 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VICPAK Consultant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무함마드 샤헤브 칸(20, Muhammad Shahzeb Khan)은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유대인 센터에서 대규모 총기 테러를 시도하려 했다고 한다. 그는 9월 4일 캐나다 경찰에 의해 퀘벡 국경 근처에서 체포되었으며, 외국 테러 조직에 자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미국 당국에 의해 기소되었다.

 

뉴욕 연방 법원에 제출된 고소장은 칸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어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하며 두 명의 위장 경찰관과 연락을 취했다.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는 자동 및 반자동 무기를 이용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 주도 공격 1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총기 테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밀러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안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캐나다인의 안전을 계속 보장하기 위해 내부 검토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밀러 장관은 또한 "결연한 행동을 취하려는 이들을 완벽히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강력한 안보 장치가 필수"라고 말하며, 학생 비자 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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