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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캐나다인 식당·미용실 팁 15%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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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리서치' 설문조사 결과 

 

 

 

 

 

 

 

 

 

최근 실시된 조사 결과 캐나다인들은 식당이나 미용실(이발소 포함)에서 팁을 낼 때 15%(세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내러티브 리서치가 지난달 910일 성인 1,2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일반 식당, 미용실, 호텔 등에서 당연히 팁을 낼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달 설문조사를 통해 식당이나 미용실에서 팁 15%가 대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프리픽 이미지

 

 

반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또는 테이크아웃 전문 식당에서 팁을 주겠다는 응답자는 각각 21%, 19%에 그쳤다. 

 

'일반 식당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았을 때 어느 정도의 팁을 내겠나'란 질문에 응답자의 53%가 음식값의 15%를 팁으로 주겠다고 답했다.

 

팁 5%(응답자의 17%) ◆팁 18%(11%) ◆팁 20%(11%) ◆노 팁(6%) ◆팁 25%(1%) 등이 뒤를 이었다.

미용실이나 이발소 팁도 15%가 대세였다.   

 

응답자의 45%가 '미용실 또는 이발소에서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을 때' 팁 15%를 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팁 5%(응답자의 23%) ◆노 팁(13%) ◆팁 20%(10%) ◆팁 18%(8%) ◆팁 25%(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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