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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부터 모든 주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시작
온타리오주 보건 당국은 취약 계층을 위한 독감 예방주사 접종을 몇 주 안에 시작할 예정이며, 10월 말에는 모든 주민이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예방주사를 함께 접종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은 10월 초에 온타리오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요양원 거주자와 직원,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과 병원 직원들을 위한 독감 예방주사 접종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이후 은퇴자 가정, 다른 집단 거주 시설 및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도 접종이 확대될 것이다.
그 외 모든 주민은 2024년 10월 28일부터 기본 진료소, 일부 약국 및 공중보건 기관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무료로 맞을 수 있다.
또한, RSV 바이러스 백신도 10월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은 영아, 24개월까지의 고위험 아동, 요양원 및 은퇴자 가정 거주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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