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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온주 새학기부터 학교서 휴대전화, 전자담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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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학생들은 허용"

 

 

 

 

 

 

 

 

 

이번 주 새로 임명된 교육부 장관 질 던롭은 29일 기자회견에서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과 전자담배를 금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장관은 유치원생부터 6학년생까지 학생들에게 "전 수업일"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고, 7학년 이상 학생들은 "모바일 기기를 끄거나 무음 모드로 설정하고 교실에 있는 동안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수교육이 필요하거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가 필요한 학생들은 모바일 기기가 허용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니코틴과 담배 등 학교에서의 전자담배 기기 사용도 금지한다.

 

 

이번 주 새로 임명된 교육부 장관 질 던롭은 29일 기자회견에서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과 전자담배를 금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주정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 계획을 시행하는 데 4,750만 달러를 지출한다고 밝혔다.

 

던롭 장관은 "학생들이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교실의 다른 공간에 휴대전화를 두라는 권고를 받고, 또 따르지 않는다면 교장실로 가게 된다"며 이에 따른 징계 조치를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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