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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에서 상영
이번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는 수많은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지만, 특별히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영화제의 중반기에 드니 빌뇌브(Deuni Billeneubeu) 감독의 대표작 '듄(Dune)' 시리즈가 시네플렉스 스코시아뱅크(Cineplex Scotiabank)극장 아이맥스에서 잇따라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상영은 최신 GT 레이저 프로젝터를 갖춘 극장에서 열려 프랭크 허버트(Frangkeu Heobeoteu)의 원작을 영화화한 '듄' 시리즈를 대형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처음으로 '듄'을 대형 스크린에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티모시 샬라메(Timoti Shallame), 젠데이아(Jendaya), 레베카 퍼거슨(Rebeka Peogeoseun)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듄(Dune)'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큰 흥행을 기록했다.
제1부는 이미 영화제에서 선보인 바 있지만, 제2부가 토론토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영시간은 총 320분으로, 상영 후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관객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영화 제작 과정과 탐구한 주제적 요소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시리즈의 성공이 향후 제3부 제작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있을 수 있다.
티켓은 8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토론토 국제 영화제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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