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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부터 3일간,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다음 달 토론토에서 멕시코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여 화려한 '토론토 멕시코의 날'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토론토에서 사랑받는 멕시코 음식 판매자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음식과 함께 멕시코의 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는 3일간 진행되며, 가장 큰 행사는 9월 14일 토요일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 열린다. 이날은 멕시코 독립 203주년과 토론토 멕시코의 날 3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날이다.
행사에서는 프루타 리브레(Fruta Libre)의 길거리 음식, 초코 추러스, 클란데스티나(Clandestina)의 타코 등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맛볼 기회가 풍부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마리아치 밴드를 포함해 여러 음악 공연과 전통 무용이 열린다. 또한, 수공예품 판매와 예술 공예 활동,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9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엘 사존 멕시카노(El Sazon Mexicano)에서 시작해, 다음 날인 9월 14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15일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엘 사존 멕시카노에서 다시 축제가 이어진다.
토론토 멕시코의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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