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캐나다 소식

세븐일레븐, 온주 전역에서 주류 판매 시작

반응형

 

 

 

 

 

 

 

 

 

 

9월 5일부터 온주 58개 매장에서 주류 판매, 다이닝 서비스도 확대

 

 

 

 

 

 

 

 

 

세븐일레븐(7-Eleven)이 다음 달 온타리오주 전역의 58개 매장에서 주류 판매와 배달을 시작한다. 이는 포드 정부의 주류 판매 확대 계획에 따라 오는 9월 5일부터 시행된다.

 

 

세븐일레븐이 다음 달 온타리오주 전 매장에서 주류 판매를 시작한다. THE CANADIAN PRESS

 

 

세븐일레븐은 이를 앞두고 알코올 및 게임 위원회(Alcohol and Gaming Commission of Ontario)로부터 주류 판매 면허를 획득했으며 직원 교육도 진행했다.

 

현재 온타리오주에서 레스토랑 포맷(고객이 주류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매장)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매장은 리밍턴(Leamington)과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두 지점뿐이다. 이러한 다이닝 서비스는 추후 다른 매장으로도 확대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측은 "이번 주류 판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온타리오주에서 약 60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온타리오 주민들은 대형마트에서도 맥주나 와인, 스프릿 등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주류 판매는 9월 5일부터, 대형마트에서는 10월 31일부터 시작된다.

 

 

 

 

 

 

 

 

 

 

 

반응형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