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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 팔루자에서 즐기는 먹방 챌린지
이번 주말 토론토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푸틴 대회가 열린다. 푸틴의 호불호와 관계없이, 스모크 푸티너리(Smoke's Poutinerie)의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2008년 토론토에 설립된 스모크 푸티너리 레스토랑은 수많은 지점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모크 푸티너리는 스모크 팔루자(Smoke-A-Palooza)라는 이름으로 푸틴을 주제로 한 대규모 축제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이벤트인 세계 푸틴 먹기 대회에서는 각국에서 모인 최고의 참가자들이 10분 동안 얼마나 많은 푸틴을 먹을 수 있는지 겨루게 된다.
대회에서 유명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문제없다. 축제에 오는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푸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캐나다의 주요 경영자들이 2분간 푸틴 먹기 도전을 펼치는 자선 모금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80년대 음악을 기리는 밴드들이 종일 무대에서 공연하며, 음료 정원과 여러 재미있는 활동들도 준비되어 있다.
스모크 팔루자는 8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던다스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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