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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약 50발 총탄 발견, 현재 경찰 조사 중
어제(24일) 새벽 토론토 스카보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수요일 새벽 2시 30분경 엘즈미어 로드 앤 미들랜드 애비뉴(Ellesmere Rd & Midland Ave) 인근의 한 주차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출동했다.
현장에서 약 50발의 총탄이 발견됐고, 현장에 있던 4명 모두 총상을 입었다. 그중 1명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나머지 두 사람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수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나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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