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시즌스 호텔 토론토, 온타리오 최고의 호텔 선정
제31회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수상 명단이 발표됐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여행 및 관광 업계 시상식으로 ‘여행 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린다. 이 시상식은 전 세계 호텔을 지역 및 등급별로 순위를 매겨 발표한다. 호텔 부문의 경우 객실·부대시설·위치·서비스·다이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한다.
올해는 포 시즌스 호텔 토론토(Four Seasons Hotel Toronto)가 '2024 온타리오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쉐라톤 게이트웨이 호텔과 더 리츠 칼튼 등 총 6개 호텔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캐나다 최고의 호텔은 '페어몬트 벤프 스프링스 호텔(Fairmont Banff Springs Hotel), 북미 최고의 호텔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베벌리 힐스 호텔(Beverly Hills Hotel)이 차지했다.
'2024 온타리오 최고의 호텔' 수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호텔 종합 부문: 포 시즌스 호텔 토론토(Four Seasons Hotel Toronto) ▲최우수 공항 호텔: 쉐라톤 게이트웨이 호텔 인 토론토 인터내셔널 에어포트(Sheraton Gateway Hotel in Toronto International Airport) ▲최우수 부티크 호텔: 비샤 호텔 토론토(Bisha Hotel Toronto) ▲최우수 비즈니스 호텔: 더 리츠 칼튼 토론토(The Ritz-Carlton, Toronto) ▲최고의 스위트룸: 포시즌스 호텔, 로얄 스위트(Royal Suite at the Four Seasons Hotel Toronto) ▲최고의 리조트: JW 메리어트 더 루소 무스코카 리조트 앤 스파(JW Marriott The Rosseau Muskoka Resort & S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