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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말라드의 특별 프로젝트, 어두운 역 분위기 바꿨다
스트릿카 운행 중단으로 다소 삭막해진 스파다이나 대로변이 최근 새로운 예술 설치물로 인해 활기를 되찾았다.
이 작품은 해밀턴 출신의 지역 예술가 루이스 말라드(Lewis Mallard) 손에서 탄생했다. 그는 스파다이나의 한 스트릿카 역에 거대한 신발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평소 스파다이나 교차로를 자주 지나다니던 말라드는 최근 어두워진 분위기를 되살려보겠단 목표를 갖고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작업을 하면서 정말 많은 시민들의 응원을 받았다. 작업을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과분한 사랑을 받아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그린 TTC 대변인은 "기발한 예술작품이 TTC 역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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