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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세계 소식

세계에서 외국인이 살기 가장 비싼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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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3년 연속 1위 차지해

 

 

 

 

 

 

 

 

 

 

 

최근 미국 컨설팅 업체 머서(Mercer)가 '전 세계에서 외국인들이 생활하기에 가장 비싼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

 

머서는 전 세계 226개 도시를 대상으로 숙박, 교통, 음식, 의류, 가정용품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200개가 넘는 품목의 가격을 비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3년 연속 홍콩이 뽑혔다.

 

그 뒤는 싱가포르가 이었다. 이번 명단에서 동아시아 국가가 1, 2위에 나란히 올랐는데 이는 이 도시들의 비싼 집값 때문이었다. 3위부터 6위까지는 모두 스위스 도시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상위 10위 중 절반 이상이 서유럽 도시들이 차지하며 높은 물가를 실감케 했다.

 

한편 서울은 32위, 토론토는 9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홍콩이 선정됐다. 언스플래쉬

 

 

전 세계에서 외국인들이 생활하기에 가장 비싼 도시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1위. 홍콩

2위. 싱가포르

3위. 스웨덴 취리히

4위. 스웨덴 제네바

5위. 스웨덴 바젤 

6위. 스웨덴 베른

7위. 미국 뉴욕

8위. 영국 런던

9위. 바하마 나사우

10위. 미국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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