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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억만장자의 두 얼굴" 스트로나크 성범죄 혐의로 기소

 

 

 

 

 

 

 

 

 

 

 

혐의 전면 부인한 스트로나크, 다음 달 8일 법원 출석

 

 

 

 

 

 

 

 

 

 

 

자동차 부품 업체 매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창업자 프랭크 스트로나크(91)가 1980년부터 2023년까지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매그나 창업자 프랭크 스트로나크(91)가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CBC 뉴스

 

 

1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필 지역 경찰은 지난 7일 프랭크 스트노라크를 성폭행·강제추행·강제감금 등 총 5개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스트로나크는 1980년대부터 작년까지 40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정확한 범죄 횟수와 피해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관심이 높은 사건이기 때문에 피해자 보호를 위해 (인원수를) 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다음 달 8일 브램턴 법원 출석을 앞둔 가운데, 스트로나크는 모든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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