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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내년 G7 정상회의, 로키산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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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나스키스, 2002년 G8 정상회의 이후 재개최

 

 

 

 

 

 

 

 

 

 

2025년 G7 정상회의 개최지로 캐나다 로키산맥이 선정됐다. 내년 개최지는 이달 13~15일 이탈리아 남부 아풀리아에서 열린 2024년 G7 정상회의에서 발표됐다.

 

 

2025년 G7 정상회의가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개최된다. 언스플래쉬

 

 

G7 정상회의는 그룹 오브 세븐(Group of Seven)의 약자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7개 회원국이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국을 맡으며 진행하는 국제 행사다.

 

내년 회의는 캘거리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열린다. 카나나스키스는 2002년 G8 정상회의가 열렸던 장소로, 당시 러시아가 회원국으로 포함돼 있었다.

 

캐나다 정부는 2025년 G7 정상회의에서 환경 문제, 경제 협력, 글로벌 안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의 문제를 논의하고, 주요국으로서의 역할도 재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와 중동의 끝나지 않는 전쟁', 'AI와 평화', '러시아-북한 군사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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