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파스타 장인은?" 파스타 먹기 대회도 열려
이주 금요일(14일) '테이스티 오브 리틀 이탈리아(Taste of Little Italy)'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토론토 리틀 이탈리아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거리 행사다. 축제 날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참가해 이탈리아 문화와 음식을 소개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파스타 먹기 대회(Pasta Eating Contest)'다. 각 참가자가 제한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지 대결하는 행사로, 팔마 파스타(Palma Pasta)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또한 음식 부스나 라이브 음악 공연 등 기존 축제의 라인업과 유사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축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칼리지 스트릿(College Street)을 중심으로 배더스트 스트릿(Bathurst Street)에서 샤우 스트릿(Shaw Street)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