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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원주민의 날 맞아 축제 개최

 

 

 

 

 

 

 

 

 

 

 

원주민 문화와 역사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 준비

 

 

 

 

 

 

 

 

 

 

다음 주 토론토시가 국립 원주민의 날을 맞아 <Na-Me-Res Pow Wow and Indigenous Arts Festival> 축제를 개최한다.

 

국립 원주민의 날(National Indigenous Peoples Day)은 캐나다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 원주민들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날이다. 캐나다 헌법은 원주민으로 퍼스트 네이션(First Nation), 이누이트(Inuit), 메티스(Metis) 이 세 민족을 인정하고 있으며, 매년 6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Inuit

 

 

올해 행사는 6월 15일~16일에 포트 요크 국립 사적지 인근의 개리슨 커먼(Garrison Commons) 공원에서 열린다.

 

먼저 15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전통 파우와우(Pow Wow) 축제가 개최된다. 파우와우는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연례 행사다. 원주민들은 이 축제를 통해 춤과 노래를 즐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파우와우가 끝난 후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는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16일(일)에는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라이브 음악과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수공예품이나 전통 음식 등 원주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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