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월부터...6월까진 기존대로
온주 운전자 프랜 드구베이야는 지난주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그의 차를 세운 경관은 차량 번호판 등록을 갱신하지 않았다면서 벌금 티켓을 추가했다. 드구베이아는 "지난 2월에 온주정부가 자동차 번호판 자동 갱신 계획을 발표해 안심하고 갱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주의 차량 번호판 자동갱신이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소유주들이 매년 번호판을 갱신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는 것인데, 드구베이아처럼 안심해선 안된다. 7월 시행 이전에 번호판 갱신을 지키지 않으면 110달러의 벌금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온주정부는 운전자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번호판 등록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보다 앞서 2022년엔 차량 번호판의 스티커 갱신 수수료를 폐지했다.
온주 자동차 번호판 갱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비스온타리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번호판 갱신 정보: www.ontario.ca/page/renew-your-licence-plat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