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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테스트 중이던 항공기 충돌...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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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공항 내 항공기 조립 센터서 점검하던 글로벌 5500 항공기 충돌

 

 

 

 

 

 

 

 

 

 

지난 14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내 최첨단 항공기 조립 센터에서 항공기 한 대가 울타리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 전문 뉴스 심플 플라잉(Simple Flying) 보도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국내 항공업체 봄바디어(Bombardier)의 글로벌 5500(Global 5500)으로 당시 지상 테스트를 진행 중이었다. 

 

 

최근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점검 중이던 항공기 한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bizjets101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항공기 역시 약간의 손상이 있었지만 폐기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항공기는 4,740만 달러 가치로 추정된다.

 

봄바디어 측은 "다행히 팀원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고 현재 사고 관련된 정보를 수집 중이다"며 "우리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항공기의 안전과 품질이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정밀하고 체계적인 작업 과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항공기 모델이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어 추가 조사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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