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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토론토·밴쿠버 명단 들어
투자이민 컨설팅업체 헨리 앤 파트너스가 '2024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개 도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투자 가능 유동 자산이 각각 100만 달러, 1억 및 10억 달러 이상 보유한 고액 자산가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백만장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는 미국 뉴욕이다. 블룸버그는 뉴욕 시민 24명 중 1명이 백만장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60명의 억만장자가 거주하고, 투자 가능 유동 자산이 1억 달러 이상인 자산가도 744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가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도쿄와 싱가포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와 밴쿠버가 순위에 들었다. 그러나 지난해 순위권이었던 몬트리올과 캘거리가 명단에서 빠지면서 캐나다 주요 두 도시와의 경제적 격차를 드러냈다.
<2024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50>
1위. 미국 뉴욕
2위.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3위. 일본 도쿄
4위. 싱가포르 싱가포르
5위. 영국 런던
10위. 중국 베이징
13위. 캐나다 토론토
15위. 호주 멜버른
19위. 대한민국 서울
30위. 미국 보스턴
31위. 캐나다 벤쿠버
50위. 영국 맨체스터 & 트래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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