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대 야외 수영장 출격 준비 완료

 

 

 

 

 

 

 

 

 

 

 

빙 아일랜드 보호관리지구, 운영 일정 공개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야외 수영장을 보유한 빙 아일랜드 보호관리지구(Bying Island Conservation Area)가 올 시즌 운영 일정을 공개했다.

 

 

빙 아일랜드 보호관리지구 내 야외 수영장이 다음 달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빙 아일랜드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빙 아일랜드 보호관리지구는 그랜드 리버와 이리 호에 인접해 있어 '수상 스포츠 및 액티비티의 천국'이라고 불린다. 특히 최대 천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야외 수영장은 빙 아일랜드의 상징과도 같다.

 

빙 아일랜드는 이달 1일 공식 개장했지만 야외 수영장은 개방하지 않은 상태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수영장은 다음 달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문 열며, 노동절(9월 2일)까지만 개방할 예정이다.

 

입장하기 위해선 네 살 이상의 방문객은 손목 밴드를 구매해야 하고, 방문 전 온라인으로 실시간 인원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