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우렌 공원 '야외 영화 상영' 시즌 컴백

 

 

 

 

 

 

 

 

 

 

여름밤 별빛 아래서 즐기는 영화 한 편

 

 

 

 

 

 

 

 

 

 

토론토 소라우렌 공원(Sorauren Park)이 여름밤을 빛내줄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올 6월 말부터 토론토 소라우렌 공원에서 '야외 영화 상영' 행사가 진행된다. 소라우렌 공원

 

 

공원은 6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달 네 번째 토요일에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공원 내 잔디밭에서 상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상영 장소 근처에는 피자나 팝콘, 음료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준비된다. 또 선착순 인원에 한해 좌석도 제공하며 야외 상영의 묘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Talladega Nights: The Ballad of Ricky Bobby>, <Vertigo> 같은 작품을 상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라인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행사 관련 사항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