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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무대 이어 북미 투어 발표, 올해 활발한 행보 기대
팝가수 샤키라(Shakira)가 북미 투어 <Las Mujeres Ya No Lloran World Tour>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11월 2일 캘리포니아 팜데저트에서 시작한다. 이후 LA, 샌안토니오,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등 북미 14개 도시를 방문한다.
캐나다 공연은 토론토와 몬트리올 두 곳에서 열린다. 11월 30일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진행한 후, 12월 10일 몬트리올 벨 센터로 향한다.
샤키라는 "이번 투어는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곧 월드투어 일정도 발표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일반 티켓 판매는 이달 22일(월)에 시작된다. 팬들을 위한 얼리버드 판매는 19일부터 열리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최근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샤키라는 곧바로 투어 일정을 발표하며 올 한 해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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