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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계 거장, 캐나다 세 개 도시 방문한다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의 2024 북미 투어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한스 짐머는 ’인셉션’, ‘인터스텔라’, '원더우먼’, ‘글래디에이터’, ‘캐리비안의 해적’, ‘라이온킹’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의 음악을 작곡한 영화 음악계의 거장이다. 그간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00편이 넘는 작품에 참여했으며 골든글로브나 그래미 등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번 북미 투어는 5월 31일 두바이를 시작으로 뉴욕, 라스베이거스, 오클랜드 등 1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 세 개 도시에서 열리며 10월 밴쿠버 공연은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 된다.
가장 빠른 캐나다 공연은 9월 17일 몬트리올 공연이다. 이어 이틀 뒤인 19일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두 번째 공연을 진행한 후 10월 6일 밴쿠버에서 막을 내린다.
티켓 예매는 어제(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현재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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