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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즐거움 기다린다
6월 8~9일, 오샤와 밸리 식물원
개화의 시기가 시작됐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득 품은 온타리오주에서 최근 한 꽃축제가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오샤와 모란 축제(Oshawa Peony Festival)는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이자 11년 연속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100대 축제'로 선정될 만큼 이미 정평이 난 인기 축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메인 '모란'을 시작으로 수공예품 상점과 지역 전시회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수천만 방문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 미술 및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시민들이 각자만의 예술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지난해 오샤와시는 이 축제를 "캐나다는 물론 세계 각국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지역 대표 행사"라고 평가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시의 기대도 듬뿍 받고 있는 모란 축제는 6월 8~9일 오샤와 밸리 식물원(Oshawa Valley Botanical Gardens)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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